한데 이젠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만큼 아직 강해지지 않았는데 벌써 쇠락의 길에 들어선 게 아닌가 하는 ‘미강선쇠(未强先衰)의 한탄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한데 이런 이점을 중국이 더는 챙기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그런 중국의 전국시대 인구는 2000만 정도로 추산된다.
2021년엔 그 시기를 2033년으로 늦췄다.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대표.첫 번째는 상징적인 의미로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이란 타이틀을 상실하게 됐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일본경제연구센터의 지난 3년에 걸친 중국 GDP 예측이 흥미롭다.유엔 조사에 따르면 오는 4월 중순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 타이틀은 중국에서 인도로 넘어가게 된다.
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대표 중국은 지대물박인다(地大物博人多)의 나라다.
중국인은 아직 부자가 되지 않았는데 몸은 이미 늙고 말았다는 ‘미부선로(未富先老)라는 말을 탄식처럼 내뱉곤 한다이소연 잇는 우주인 아직 안 나와 하지만 한국이 38번째로 유인 우주임무에 참여한 뒤 아무 활동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한국은 달 궤도우주정거장 ‘게이트웨이 참여를 원하고 있다.그러나 예타는 RD 사업목적과 ‘철학에 맞지 않게 설계됐다.
정부는 나로호와 달 궤도선(다누리호)의 잇따른 성공에 자신을 얻어 ‘7대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나섰다.과거에 이들 국책 연구기관과 민간 연구소는 정책 아젠다를 제시했으며.